- '신한 쏠', 6개 앱 하나로 통합
- 금융거래 편의성, 접근성 강화
- 농협銀 5기능 통합앱 12월 출시 예정
- 하나銀 상반기에 3개앱 통합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앵커)
은행들이 내놓은 수많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얼마 전 신한은행은 은행업계 처음으로 6개 앱을 하나로 합친 ‘신한 쏠’을 출시한데 이어 금융권 전반으로 은행이은 수많은 앱들을 하나로 합친 서비스를 너도나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해철 기잡니다.
(기자)
신한은행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한 쏠’입니다.
기존에 흩어져 있던 6개 앱을 하나로 합친 ‘슈퍼앱’입니다.
이같은 앱을 출시한 건 신한은행이 처음인데, 이 앱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상품도 제공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인 ‘챗봇’과 금융 상담도 가능합니다.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 금융거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전성호 신한은행 디지털채널본부 부장: "저희 신한 쏠은 고객이 갖고 있는 불편함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모바일 시대 핵심은 연결과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신한 '쏠'에 들어가시면 아주 다양하고 다채로운 서비스 그리고 보다 폭넓은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획 했습니다."]
신한은행에 이어 다른 시중은행도 이전보다 쉽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슈퍼앱’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스마트인증과 금융슈퍼마켓, 스마트인증, 퇴직연금, 스마트알림 기능을 하나로 묶은 앱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4월 중으로 전산 개발을 시작해 올해 12월이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올원뱅크 2.0’을 내놨는데, 앱으로 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 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KEB하나은행 역시 올해 상반기 중에 3개 앱을 모은 통합앱을 출시해 고객상담과 환율, 가계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가 보편화 되면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은행들의 통합앱 경쟁은 더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노해철(goodpoint@paxetv.co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