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급물살 주식시장 ‘활짝’...다음주 주목할 종목은? - SK증권
남북관계 급물살 주식시장 ‘활짝’...다음주 주목할 종목은? - SK증권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금호산업·코웨이·한화생명 주목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남북관계가 평화의 급물살을 타면서 우리 증시가 상승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지만 새로운 한 주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코스피는 지난 주 초반 24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대북 특사단이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오는데 이어, 북미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면서 2450선을 회복한 채 금요일(9일) 장을 마쳤다.

코스닥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일부 대형주들의 등락이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다음주(12~16일) 주목해야할 종목으로 금호산업, 코웨이, 한화생명 등을 꼽았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상표사용료 손실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다.

그러나 일회성 요인이 제거될 경우 매출성장세로 인한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뒤, 2019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함께 올해 1분기 광고비 등 비용 증가로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이 있었다.

그러나 SK증권은 사업 펀더멘털의 훼손이 없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등 해외 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상반기 스타일러를 포함한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다.

한편, SK증권은 한화생명을 ‘금리 상승기 최대 수혜주’로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금리 상승 직전 저점 PBR 0.48배에 비해 현재 0.51배로 밸류에이션 반영이 미미했고 이는 오버행 리스크로부터 기인했으나, 당분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한화생명의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