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한·미·일 안보 수장이 한반도 완전 비핵화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주인 남광토건이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광토건은 이날 오후 13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68%, 3250원 오른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남광토건은 이날 52주 신고가를 작성함과 동시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남광토건은 과거 북한 516건설기업소와 합작회사 설립을 검토한 바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한편,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17~1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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