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보다 21.43% 오른 3만4000원 첫 거래 마감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애경산업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애경산업은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시초가(2만8000원)보다 21.43% 오르며 3만400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9100원)보다 낮게 출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이날 코스피 상장식을 갖고, 2020년까지 연 매출 1조 원,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애경산업은 상장 이후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생활용품 시장 지위 강화, 화장품 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 시장 매출확대 등의 계획을 전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활용품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화장품 신규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애경산업은 지난해 9월 설립한 중국 상해 현지법인을 통해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매출 확대에도 본격 나선다.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 신뢰의 경영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상장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