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강채원 기자]
오전 11시 44분 기준 AJ렌터카 (068400) 가 12.66% 상승한 12,900원에서 거래중이다.
렌터카업계 2,3위권 업체인 AJ 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시장의 양호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 외 2명은 “업종특성상 렌탈료 회수와 렌탈자산 처분 등을 통한 현금유입이 안정적으로 창출되는 점을 고려할 때,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인 것 으로 판단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단기렌터카 시장에서도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 영업망 등을 기반으로 매우 견고한 수준이며, 주수입기반인 장기렌터카 시장에서는 오랜 시간 법인 대상의 영업기반을 공고하게 구축하고 있어 시장지위가 빠르게 약화될 수 있는 상황 은 아닌 것으로 평가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AJ렌터카는 28일 제 30회 주주총회를 통해 홍성관 전 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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