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2550선 회복...유가 상승 전망 조선주 '강세'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2550선 회복...유가 상승 전망 조선주 '강세'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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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 오늘 주식 시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코스피가 사흘 만에 소폭 반등하며 장중 2550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거래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명호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개장 후 10.96포인트 0.43%, 하락한 2534.48로 출발했습니다.  

장중 한때, 개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13포인트 가까이 오른 256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코스피는 오늘 6.96포인트, 0.27% 오른 2552.40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어제(8일) 740억원 규모를 팔아치웠던 개인이 하룻 새 약 600억원의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반면, 증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1000억원의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사흘 만에 약 4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전기전자 등이 1% 가까이 올랐지만 철강금속과 통신업, 보험, 은행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앵커) 그럼 방기자. 코스닥은 오늘 어땠습니까? 특징주 관련한 얘기도 같이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스닥지수는 오늘 1.14% 오른 709.1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눈여겨볼 대목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선에 육박하면서 해양플랜트와 시추선 발주 증가 기대감으로 조선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1년 3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대우조선해양이 오늘만 9% 넘게 오르면서 2만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중공업 도 최근 2주 동안 주가가 약 17% 오르면서 1만3000원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증권가도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이 예상외로 소폭 하락해습니다. 그래도, 지난 2주간의 상승세로 16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선 프로스테믹스가 줄기세포 배양액 제품을 이용한 탈모 연구 논문 발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요.

디엔에이링크도 항암제 약효를 검증하는 ‘아바타마우스’를 미국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방명호(bangmh99@paxetv.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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