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사드 보복 해제 관련주 상승
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사드 보복 해제 관련주 상승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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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멘트)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255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3일 만에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700선을 두고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사드 보복이 완화될 것이란 예상해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가 현장 연결합니다. 방명호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소폭 하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현재 강보합을 기록하며 2550선을 다시 넘었습니다.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수가 400억원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약 500억원, 외국인은 13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유통업이 1% 넘게 오르고 있는 반면, 제약과 운수장비 등이 1%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소폭 하락하며 사흘 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700선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선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가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에 여행과 면세점, 화장품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2주 동안 호텔신라는 주가가 약 28% 올르면서 주가가 8만 원에 근접했는데요. 어제 장중 8만원을 돌파했는데, 주가가 8만 원을 넘은 건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입니다.

하나투어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가 10만원을 넘었고, 모두투어와 롯데관광개발 등도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역시 주가가 최근 급격히 상승했는데요.

잇츠한불은 2주 동안 주가가 약 50% 넘게 오르면서 5만원에 근접했고, 한국화장품과 코리아나, 한국콜마, LG생활건강 등도 최근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증권가에선 오는 1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기간인 광군제 기간에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며 관련주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방명호(bangmh99@paxetv.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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