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 "벚꽃축제 통신서비스 걱정하지 마세요"
SKT ·KT "벚꽃축제 통신서비스 걱정하지 마세요"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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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통신사가 봄을 맞아 열리는 각종 행사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했다. 

먼저 SK텔레콤은 벚꽃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안정적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약 700명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해당 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약 700 명을 투입한다. 또한 기지국 용량 증설, 이동 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 인근에 LTE 기지국 용량을 30%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도 2대 배치했다. 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일대에도 LTE 기지국 용량을 80%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2대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과 품질 점검을 마무리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KT 직원들이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여의도 윤중로에서 KT 직원들이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KT는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진해 군항제와 7~12일 진행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등 전국 70여곳을 '집중 감시 지역'으로 지정했다.

KT는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1300여식, 3G 기지국 230여식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KT는 이 지역에 몰릴 인파를 감안해 이동 기지국 12식을 추가로 배치했다.  

KT는 지난 3년간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여의도 봄꽃축제에 15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지역의 LTE 데이터 사용량도 평시 대비 평균 3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지정용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는 "KT는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처한 네트워크 품질 관리와 실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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