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유휴점포 활용한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 기업銀, 남동공단지점 3층 무상 제공하고 설치비ㆍ운영비 지원
- 컨소시엄 참여 29개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
- 기업銀, 중기 근로자 보육환경 제고 위해 어린이집 확대 계획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앵커)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IBK기업은행이 오늘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IBK남동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오늘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노해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출산 문제가 사회 화두로 떠오른 요즘. 신혼부부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 확대는 저출산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이러한 사회 문제 해결에 공감한 IBK기업은행은 오늘(4일) ‘IBK남동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 비대면 채널 확대 등으로 은행 유휴점포가 늘어나는 상황인데, IBK남동사랑 어린이집은 이러한 유휴점포를 활용한 금융권 최초의 중소기업 공동 직장 어린이집입니다.
기업은행은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남동공단지점 3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과 인천광역시와 함께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IBK남동사랑 어린이집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공단 내 중소기업의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보육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IBK남동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IBK기업은행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저출산과 여성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남동공단) 단지 내에 직장 맞벌이 부부들, 특히 중소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의미가 참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수 있고, 여성들이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지 않을 수도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어린이집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연범 IBK기업은행 나눔행복부 과장]
“앞으로도 우리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이 밀집한 다른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은 질 좋은 보육 환경을 구축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입니다.
팍스경제TV 노해철(goodpoint@paxetv.co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