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TV 초대석] 이영식 한샘 사장 "리하우스로 차별화…글로벌 100조 기업 목표"
[아경TV 초대석] 이영식 한샘 사장 "리하우스로 차별화…글로벌 100조 기업 목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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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계 주요 인사를 만나보는 팍스경제TV 초대석입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홈퍼니싱 진출이 이어지고 있죠.
그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방증일텐데요,

주방가구에서 시작해 홈퍼니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대기업 반열에 오른 한샘이 최근 미래 핵심사업으로 리하우스 분야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팍스경제TV CEO 초대석에서는 이영식 한샘 사장을 모시고 한샘만의 경쟁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우선 리하우스 사업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한샘이 미래 핵심사업으로 리하우스 사업을 지목하셨는데, 사실 친숙한 단어는 리모델링인데요, 어떤 점이 다른겁니까?

Q. 리하우스 사업의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보신 계기가 있을텐데요, 또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 한샘은 사실 주방가구에서 시작해서 집 전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주방과 욕실, 거실, 침실 등 집에도 여러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보통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고려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공간은 어딥니까?

Q. 고객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설계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한샘 얘기를 좀 해보면 중국이나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쪽은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어느정도 됩니까?

Q. 아까 말씀하신 온라인 시장 얘기를 좀 해보면요, 유통업계가 온라인 시장을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온라인 쪽 사업 같은 경우 한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말씀대로 온라인 쪽 4차 산업혁명 관련 증강현실이나 기술들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소재나 디자인이나 연구개발 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접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샘은 어떻습니까?

Q. 한샘하면 좀 고급스럽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한샘만의 고급화 전략은 어떻습니까? 경기 불황이 이어져왔기 때문에 좀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합니다.

Q. 조금 어려운 질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미투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샘도 지난해 한바탕 홍역을 치르셨죠.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다 마무리가 된건지 궁금합니다.

Q. 8-5제를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주52시간도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실제로 제일 궁금한 건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인데요, 실제로 5시 퇴근이 지켜지고 있습니까?

Q. 다시 돌아가서요 어려운 질문에도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앞으로 한샘의 중장기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Q. 한샘과 같은 홈퍼니싱 분야에 관심이 많은 미래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조언 한 말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아쉽지만 벌써 주어진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영식 대표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기업들 사이에서 홈퍼니싱 분야 1위를 지켜가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샘만의 사업전략과 경영철학을 들어봤습니다.

팍스경제TV 초대석,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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