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드론 등의 기술 구현을 위한 융·복합 방안이 논의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국토교통 융·복합 포럼'을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비욘드 디지털(Smart beyond Digital)'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 기술 구현과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토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분야별 관계자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그레그 윈프리 미 텍사스 A&M 교통연구소 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통정책 변화'를 주제로, 노규성 선문대 교수 겸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와 함께 다른 분야의 기술발전을 국토교통 분야에 접목했을 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논의하는 4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공간정보와 자율주행차에 무인화·자동화 기술 적용 △빅데이터·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초연결사회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국토교통의 재조명이 논의된다.
국토부는 이번 포럼이 융·복합 기술 플랫폼으로서 국토교통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탄막이를 허물고 미래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손병석 국토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은 유연함과 연결에서 나온다"며 "이번 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술이 어우러져 혁신적 아이디어를 싹 틔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