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국회 물관리일원화 협의체 공청회

전문가들 "환경부로 이관"vs"국토부에 둬야"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환경부 이관 찬성)
"이제는 대규모 수자원 개발이 사실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균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이 아닌 계획 일원화하고 규제 강화해야

김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환경부 이관 반대)
"환경부로의 물관리 조직의 일원화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일원화가 아니라 계획의 일원화를 해야되고 물관리 규제는 강화되야 합니다"

현재 물관리 문제투성이…정치적 개입해선 안돼

윤주완 교수(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그간 있었던 여러가지 방식들이 효율성이 없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겁니다"
"제 입장에서 볼때 이건 행정적 배임입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