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오리진2', 내달 4일 정식서비스 돌입
웹젠 신작 '뮤 오리진2', 내달 4일 정식서비스 돌입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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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웹젠이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6월 4일 시작한다.

웹젠은 23일 ‘뮤 오리진2’의 공식 게임카페를 통해 오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지했다. 

정식서비스는 구글(안드로이드)과 애플(iOS)기반 기기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직전까지 계속 진행한다. 23일 현재 웹젠 ‘뮤 오리진2’의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는 149만명을 넘어섰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전작 ‘뮤 오리진’은 MMORPG 중 최초로 2015년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앱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모바일 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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