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보고서를 통해 최저 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추가로 계속될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KDI는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최저 임금이 매년 15%씩 인상될 경우, 내년에 최대 9만 6천 개, 2020년에는 최대 14만 4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의 해외사례를 봤을 때 노동시장의 임금질서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상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저 임금 상승의 영향으로 임금 하위 30% 정도의 근로자가 비슷한 급여를 받게 될 경우, 경력에 따른 임금 인상 효과가 없어지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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