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45개 협력사와 성과공유제 논의
이랜드리테일, 45개 협력사와 성과공유제 논의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7일 이랜드 가산사옥 문화홀에서 이랜드리테일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이랜드리테일 성과공유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랜드리테일]
7일 이랜드 가산사옥 문화홀에서 이랜드리테일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이랜드리테일 성과공유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랜드리테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7일 이랜드 가산사옥 문화홀에서 ‘2018 이랜드리테일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이랜드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동반성장 성과공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공유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또 성과공유제에 대한 경험이 없는 협력사를 위해 성과공유제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에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공동의 노력을 통해 거둔 성과를 사전에 정해진 방법으로 나누는 제도다.

현재 이랜드리테일은 43개 업체와 9개 주제로 성과공유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정상진 성과경영연구소 대표가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아카데미 이외에도 협력사 간담회와 현장 방문, 문화행사 초청 등 협력사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성과공유제 시행 업체를 늘리고 공정개선 분야의 성과공유도 추가로 진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