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북미정상회담 당일, 남북 경협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6600원(8.16%) 오른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00원 (0.14%) 오른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0.4%)는 하락중이며 현대로템(0.78%), 현대제철(0.16%) 등도 오르고 있다.
남해화학(-0.25%), 대원전선(-0.35%), 부산산업(-2.04%), 현대상사(-1.00%), 대호에이엘(-0.54%) 등은 약세다.
한편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업무오찬은 오전 11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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