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초대석]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개성공단,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출발점 돼야"
[팍스경제TV 초대석]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개성공단,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출발점 돼야"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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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주요 인사들을 만나보는 팍스경제TV 초대석입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반도엔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바람으로 지난 세월 남북 경협의 상징적 존재였던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 뵙겠습니다.

 

Q1. 먼저 '개성공단 기업협회'는 어떤 곳인지 시청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2. 개성공단은 남북 경협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개성공단, 조성부터 운영까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Q3. 개성공단 입주했던 기업들은 주로 어떤 곳이었습니까?

Q4. 개성공단 폐쇄 당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2016년 2월 10일입니다. 당시 정부가 폐쇄를 발표했을 때 심정이 어떠셨습니까?

 

Q5. 폐쇄 결정 이후 2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개성공단으로 돌아가기 위해 백방을 노력 하신 것으로 압니다. 주로 어떤 활동을 해오셨습니까?

 

Q6.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7. 4월에 남북 정상회담이, 6월엔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지켜보는 모든 국민이 그랬겠지만 두 회담 지켜보신 심정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셨습니까?

 

Q8. 개성공단 재가동,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재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는 무엇일까요?

Q9.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또 다른 이름은 ‘평화,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선 얽혀있는 실타래를 푸는 것이 우선입니다. 우리가 2년 전 갑작스럽게 폐쇄됐던 남북 경협의 상징, 개성공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팍스경제TV 초대석,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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