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KBO 올스타전' 연계 마케팅…MVP에 ‘더 뉴 K5’ 지급
기아차, '2018 KBO 올스타전' 연계 마케팅…MVP에 ‘더 뉴 K5’ 지급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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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운찬 총재(왼쪽) 및 기아차 국내프로모션팀 김중대 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김하성 선수의 모습ㅣ사진=현대기아차
KBO 정운찬 총재(왼쪽) 및 기아차 국내프로모션팀 김중대 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김하성 선수의 모습ㅣ사진=현대기아차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8 KBO 올스타전’과 연계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올 뉴 K3’을 운영했다. 또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더 뉴 K5’를 증정하는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강병철 전 감독을 위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올 뉴 K3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과 15.2km/ℓ의 경차급 연비 등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

‘미스터 올스타’ 김하성 선수에게는 기아차의 더 뉴 K5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기아차의 더 뉴 K5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 LED 안개등 등 진보된 디자인 ▲국내 중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이다.
 
김하성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 동안 상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고급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아시안게임과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5는 다이나믹한 이미지의 김하성 선수와 잘 어울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 중인 기아자동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들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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