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환율이 급등하면서 7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모두 3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7월 수출입물가지수'를 살펴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7.56으로 전월에 비해 2.3% 올랐습니다.
농림수산품(0.7%), 공산품(2.4%) 부문 등이 모두 오른 가운데 품목별로는 섬융 및 가죽제품(2.4%), 전자기계(2.3%), 수송장비(2.7%) 등 모두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세는 달러월 환율이 상승하면서 지난달 수출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환율은 1092.8원으로 전월보다 2.7% 상승했습니다.
7월 수입물가지수는 89.81로 한 달 전보다 1.7% 상승하면서 수출입물가 모두 3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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