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태풍피해 대상 프로모션 마련…"무상점검서비스 지원"
쉐보레, 태풍피해 대상 프로모션 마련…"무상점검서비스 지원"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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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 대상자에 신차 구입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 대상자에 신차 구입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자가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원을 추가 할인됩니다.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자가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쉐보레는 태풍 및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자연재해 피해 고객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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