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미래사업 주도해 1등 사업자 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미래사업 주도해 1등 사업자 될 것"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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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대표이사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서울 용산구 용산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관 제20조에 의거해 ‘이사의 선임’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하현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LG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LG유플러스 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은 기존사업에서는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성과를 더 높이고, 미래사업 준비는 선제적으로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입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하 대표는 “다가오는 5세대(5G) 무선통신 시대의 사업 환경은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다져온 본질적 경쟁력은 새로운 5G 환경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통신사업 환경에서 통신사업자가 주도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 주목받는 5G 네트워크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드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미래사업을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트랜드를 잘 예측해 기회를 포착하고,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의 틀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변화와 혁신의 여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한편, 부산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친 하 부회장은 지난 1985년 LG금속에 입사해 LG맨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LG디스플레이 부사장과 LG전자 사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지주사인 (주)LG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을 보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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