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신사업으로 2030년 매출 16조 달성할 것"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신사업으로 2030년 매출 16조 달성할 것"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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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직원들이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 전시한 ‘비전트리’ 앞에서 새 비전 ‘WIA, The Next Solution’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 직원들이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 전시한 ‘비전트리’ 앞에서 새 비전 ‘WIA, The Next Solution’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이 1일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친환경 차량 부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조사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이날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비전 결의 대회를 열고 ‘현대위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솔루션이 됩니다(WIA, The Next Solution)’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 전략으로는 ▲미래지향 이동성 구현(NEXT MOBILITY) ▲첨단 미래기술 선도(NEXT TECHNOLOGY) ▲상생 및 혁신 창출(NEXT POSSIBILITY)을 내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4륜구동 제품과 열관리 시스템 등 친환경 차량부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로봇 공급업체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성장방안도 내놨습니다. 엔진·모듈·4륜구동(4WD)·공작기계 등 기존사업과 차세대 4WD 등 친환경 차량 부품,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 매출 16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배 사장은 “새로운 비전처럼 친환경 자동차부품,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현대위아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신사업으로 제조업계와 자동차업계의 ‘더 나은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NEXT MOBILITY’의 일환으로 차세대 4WD 시스템 전문 부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친환경 4WD 시스템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4WD 시스템의 양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차량 내부의 온도를 관리하는 열관리 시스템과 로봇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배 사장은 “AI 및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해 물류로봇 사업(ARM, Picking 로봇)과 필드로봇, 무인이동체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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