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업계 최초로 중고차 경매 출품 '10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 업계 최초로 중고차 경매 출품 '100만대' 돌파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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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글로비스]
[사진=현대글로비스]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는 첫 경매를 시행한 2001년 2월 이후 17년 9개월만입니다.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까지 총 누적 중고차 경매 출품 대수가 100만382대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경매는 차량을 경매장에 출품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매매업체에게 판매하는 도매 유통 서비스로 국내에서 100만대의 중고차 경매를 실시한 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합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의 경매장에서 각각 매주 1회씩 자동차 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매 첫 해 분당경매장에서 1만8대의 중고차를 거래한 현대글로비스는 시화경매장을 새로 연 2008년까지 25만대 이상을 경매로 유통시켰습니다. 2012년 영남권 최초의 대규모 경매장인 양산경매장을 개장해 누적 출품 대수 50만대를 기록한 후, 마침내 지난 11월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평균 회당 591대, 월간 7687대의 중고차가 출품돼 11월까지 8만4558대가 거래됐습니다. 올해 말까지 전년보다 3000여대 증가한 9만2000여대의 중고차가 출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차, 버스 등 상용차를 포함해 다양한 차종의 거래가 이뤄져 출품인과 도매업체 대다수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경매 사업이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를 믿고 차량을 출품한 고객들과 매매업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경매 참여로 누적 출품 대수 100만대를 넘어설 수 있었다”며 “한층 발달한 경매시스템의 지속적인 도입과 자사 매입 브랜드 ‘오토벨’ 서비스의 편의성 개선을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와 일반 소비자들 모두가 자동차 경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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