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인사 TV광고 선보여…"고객감사 전한다"
대한항공, 새해인사 TV광고 선보여…"고객감사 전한다"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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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의 한 장면 [사진=대한항공]
CF의 한 장면 [사진=대한항공]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대한항공(사장 조원태)이 28일부터 새해 인사 TV 광고를 선보입니다.

이번 광고에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한 해 고객과 국민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의 모습으로 담았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광고 배경에 대해 "지난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이라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미국, 어디까지 가봤니’시리즈 이래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상과 신선한 카피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신규 취항지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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