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이 지난달 31일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설 맞이 장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설 맞이 장보기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이해 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홀로 지내시는 독거어르신 100여명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명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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