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앵커)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경제 동향 한 번 살펴보죠. 오늘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됐는데,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을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원화 기준 85.68로 지난달보다 2% 가량 하락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82.87로 같은 기간 0.4% 낮아졌습니다.
이로써 수출입물가는 모두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앵커) 어떤 요인이 수출입물가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까?
(기자) 원화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출 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평균 1105원으로 지난달보다 하락했는데요.
수입물가 역시 국제유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수출입 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내 물가는 내려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품목별로 살펴 보면 수출물가는 TV용 LCD(-5.6%)와 시스템반도체(-4.6%), DRAM(-1.1%) 등이 하락한 반면 경유(3.5%)와 제트유(4.7%), 휘발유(5.9%) 등 석탄과 석유제품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는 원유와 나프타는 상승했지만 천연가스(LNG)가 3% 하락했고, 모니터용LCD가 3.4%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아시아경제tv 송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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