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주액은 4조 6,441억 원, 당초 전망치보다 32% 낮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조 17억 원으로 전년보다 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4조 7,611억 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217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수주액은 4조 6,441억 원으로 당초 전망보다 32% 감소한 수치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또 올해 연결 매출액으로 15조 9602억 원, 영업이익으로 1조 1354억 원을 전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