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10기' 발대식 가져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10기' 발대식 가져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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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경제교실 강사 및 멘토로 활동하는 대학생 봉사단 출범 10주년 
복지 기관 및 시설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추진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2019년 역대 최대 규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매년 한 기수씩 선발해 1년간 삼성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발된 봉사단원에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 활동 수료 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252명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울 올림픽파크텔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지난 13일~14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박 2일로 진행된 발대식은 '야호 10기' 임명장 수여식, 상담심리사의 특별강연, 참여형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경제교육 멘토로서 구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과정으로 대학생 봉사단이 경제교육 강사이자 멘토로서의 다짐과 소망을 바람개비에 담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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