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몇 가지 절차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여당의 대표는 우리나라 의전서열 7위다. 그곳이 아무 저지없이 뚫렸다는 것, 경찰이 서있음에도 수배자를 놔준 격이다. 민노총에서 차기 위원장 선거도 계속되고 있는데, 시일을 연장해 2차 투표에 넘어가고, 개표도 누락돼 선거를 다시 시작하는 상황에 정치공학적인 의도도 있지 않나는 모습도 보여진다. 당사를 점거할 때 사전에 언질을 주는데 집권여당으로 민주당사에서 받아준 부분, 수배자를 놔줬다는 게 걱정이 앞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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