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인복 대표 "따지고 보면 우리가 12월 내 중국 방문이라는 목표 때문에 상대국 일정에 결례를 범한 게 아닌가 싶다. 난징대학살이라는 게 중국 최대 수난으로 국민적 행사로 난징에 지도부가 가게 돼 있는데, 우리가 그 날에 방문했기 때문에 예의를 못 받은 게 아닌가 싶다. 국빈 방문이든 다자외교든 상대국 일정을 세밀하게 체크해서 우리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놓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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