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민노총 농성의 두 가지 핵심 현안"
박원석 "민노총 농성의 두 가지 핵심 현안"
  • 김진아
  • 승인 2017.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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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민노총에) 현안이 좀 있다. 연초 특별사면이 거론되고 있는데, MB, 박근혜 정부 시절 시국 이슈로 투옥, 기소가 된 사람들 상대로 사면이 거론되고 있다. 한상균 위원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노동계에서 꾸준히 사면을 거론해 왔다. 정부가 저울질 하는 중이라 이번 기회에 못을 밖아야 겠다는 게 첫 번째 현안. 근로기준법 개악 관련해서 노동시간 단축도 확정을 못짓고 있어 문제를 부각시키는 것. 민주당사 점거한 이영주 사무총장은 2년째 수배중으로 본인의 정치적 수배해제도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 보겠다는 것이 농성의 목적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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