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전기차·목재사업 도전'
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전기차·목재사업 도전'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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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CJ대한통운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근희 부회장과 박근태 사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선임, 재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희 부회장은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박근희 부회장, 박근태 사장과 함께 건설 부문 김춘학 부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갖췄습니다. 택배 등 물류 부문에서는 박근희 부회장이 경영 총괄을 맡고, 박근태 사장은 중국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전기차 및 관련 충전인프라 운영, 관제서비스업 등'과 '목재수입유통업'을 신규 사업에 추가한다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의결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에서 전기차 2대를 이용해 택배를 배송하고 있습니다. 충전 등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제주도 외 지역에서도 전기차를 택배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당장 사업을 진행한다기보다는 향후 전기차나 충전 인프라 등을 활용한 미래 사업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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