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인 더 스카이’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아찔하고 로맨틱한 식사
‘디너 인 더 스카이’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아찔하고 로맨틱한 식사
  • 시티투어닷컴
  • 승인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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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인 더 스카이(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디너 인 더 스카이(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팍스경제TV 시티투어닷컴] 벨기에에서 시작된 '디너 인 더 스카이(Dinner in the Sky)'는 크레인을 이용해 50m 상공 위로 들어올려진 이색 레스토랑으로 하늘에서 아찔하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디너 인 더 스카이'는 포브스 매거진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혔으며 영국, 이탈리아, 두바이,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에 유치돼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조호바루에 이어 코타키나발루 최초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천상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하늘 위 레스토랑은 최대 22명 착석 가능하며 철저한 안전교육 아래 안전밸트를 착용한 상태로 식사가 진행된다. 하늘에서 차려지는 음식과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하며 미식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디너 인 더스카이 at 수트라하버 리조트(Dinner in the Sky at Sutera Harbour Resort)' 티켓에는 말레이시아 태들러 선정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페르디난드의 수석셰프 다니엘의 이탈리안 특별 코스 요리와 기념사진(주말예약에 한함)이 포함된다. '디너 인 더 스카이 at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8시 보르네오 선셋, 19시 30분 나이트 라이트 두 개의 시간 중 선택 가능하다.

세계 3대 석양의 명성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는 색다른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약 5시간의 비행시간과 인천-코타키나발루 에어서울(RS), 진에어(LJ), 이스타(ZE), 제주항공(7C) 등 직항 정규편이 주 7회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이스타항공 부산 –코타키나발루 직항으로 부산에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올 여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잊지 못할 아찔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상공위에 위치한 하늘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코타키나발루 디너 인 더 스카이 예약 및 관련문의는 전세계 현지투어 및 티켓패스 전문 시티투어닷컴 (www.citytou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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