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세...대부분 업종↑
코스닥, 어제보다 0.50% 오른 812.05 개장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앵커)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먼저 첫 소식으로 이 시각 증권시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한국거래소 연결합니다. 송창우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코스피가 어제 2460선까지 밀려난 채 하락 마감했는데요. 오늘은 다시 상승 반전해 어제의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지수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39포인트 오른 2476.85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 행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지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코스피는 오전 11시 현재 어제보다 18.13포인트 오른 2484.5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호성적을 거둔 각종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채 마감했습니다.
우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978억원 매도세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억, 77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제조업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운수창고, 건설, 서비스업 등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2% 가량 오르며 각각 258만4000원, 79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어 현대차, POSCO, LG화학,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NAVER,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은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전체적인 우리 증권시장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코스닥도 예외는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 네,
코스닥도 어제의 낙폭을 거의 만회한 상황입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4.04포인트 오른 812.05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어제보다 10.68포인트 오른 818.69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6억, 58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이 635억원 매도세입니다.
코스닥은 오늘 다시 한 번 820선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M, 티슈진, 펄어비스, 메디톡스 등이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세라믹타일 제품 생산업체 완리가 나흘 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슝안신구에 대한 투자유치 방안 논의 소식이 흘러나온 영향인데요.
어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오늘 역시 15% 가량 오르며 현재 820원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50원 내린 106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송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