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기분 좋은 ‘반등’...다음주 기대감↑
코스피·코스닥 기분 좋은 ‘반등’...다음주 기대감↑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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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어제보다 1.26% 오른 2497.52 장 마감
외국인·기관 ‘사자’ 행진...2500선 회복 ‘기대’
IT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2% 넘는 상승세
코스닥, 어제보다 2.48% 오른 828.03 장 마감
외국인 매수 우위 속 830선 ‘돌파’ 눈앞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앵커) 먼저 이번 주 마지막 증권시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좋은 흐름으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현장 연결합니다. 송창우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코스피가 어제의 하락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1.06포인트 오른 2497.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 주중으로 2500선 회복도 기대되는데요.

어제 우리 주식시장을 힘들게 했던 기관이 사자로 돌아섰던 부분이 컸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702억원 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7억, 101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기전자, 통신, 의약품, 증권, 제조업, 은행 등이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음식료업, 운수창고, 건설업 정도만 소폭 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였습니다. 장 초반 하락했던 일부 종목들도 장 중반을 넘어서면서 상승 전환했는데요.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 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각각 260만6000원, 79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어 현대차, POSCO, NAVER, LG화학, KB금융,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LG생활건강, LG, KT&G 정도가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가하면 코스닥 시장도 여지없이 상승 곡선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2% 넘게 올라 마침내 830선 마저 앞두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닥은 계속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20.02포인트, 2.48% 오른 828.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장중 큰 굴곡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마침내 830선 돌파를 앞둔 채 거래가 끝났는데요.

외국인의 사자 행진이 돋보였습니다. 외국인이 185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0억, 1422억원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어제보다 6.76% 오른 26만69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신라젠도 8% 넘게 오른 10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티슈진, 펄어비스, 바이로메드, 로엔, 메디톡스, 포스코켐텍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한가 없이 폭스브레인, 우리기술투자, 암니스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50원 오른 1062.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송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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