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디즈니’ 노리던 캐리소프트, 상장 철회 결정
‘아시아의 디즈니’ 노리던 캐리소프트, 상장 철회 결정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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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적 시장 불확실 요인 증가, 7일 상장 철회신고서 제출
지난 6일,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캐리소프트]
지난 6일,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캐리소프트]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아시아의 디즈니’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한 캐리소프트(대표이사 박창신)가 주식시장 악화로 상장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캐리소프트는 신고서 제출 후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최근 미-중, 한-일 무역분쟁, 코스닥 시장 사이드카 발동, 바이오 쇼크 등 부정적 이슈로 투자 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입니다. 

캐리소프트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현재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잔여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주식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캐리소프트는 지속 성장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높이며 연내 상장을 이루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8월 내 상장을 목표로 지난 8월 5일~6일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며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대우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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