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에 최적”… 롯데카드, ‘라이킷 체크카드’ 2종 선보여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 롯데카드, ‘라이킷 체크카드’ 2종 선보여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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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2일 ‘라이킷(LIKIT)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고객들의 사용패턴을 빅데이터 분석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입니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킷 올(LIKIT all) 체크카드’는 모든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입니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2%를 캐시백 해주고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주말과 공휴일에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줍니다.

‘라이킷 온(LIKIT on) 체크카드’는 온라인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입니다. 온라인 이용 건은 3%를, 소셜커머스·오픈마켓(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옥션, G마켓) 이용 건은 5%를 각각 캐시백 해줍니다. 캐시백 혜택은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제공됩니다.

또한 라이킷 체크카드는 ‘소액 신용 서비스(라이킷 체크플러스)’로 신청하면 신용 심사를 거쳐 최대 30만원의 신용한도가 제공됩니다. 계좌잔액이 부족하더라도 한도 내에서 체크카드로 신용결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라이킷은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업종과 이용패턴을 분석해 개발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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