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웰컴저축은행과 최대 연 8% 혜택 적금 출시
LG유플러스, 웰컴저축은행과 최대 연 8% 혜택 적금 출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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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웰컴저축은행과 제휴해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제휴 적금 상품 ‘U+웰컴투에이트(8)’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통신 업계 제휴 적금 상품으로는 최고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U+웰컴투에이트는 23일 9시부터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이면서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VAT 포함)를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한 12개월 정기적립식 적금 상품입니다. 

상품 가입 시 연 2.5% 금리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웰컴저축은행의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1.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2%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VAT 포함) 사용 고객은 만기 해지시 만기축하금으로 연 2%의 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23일부터 고객 모집을 시작하는 U+웰컴투에이트는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0명씩 총 2만명을 모집합니다. 월 납입금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합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고객과 영업 현장 직원의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찾아가는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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