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네이버의 네 번째 파트너스퀘어 종로점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이런 자상한 기업과 같은 서로 협업하고 상생협력하고 힘든 이 위기를 같이 극복하는 이런 분위기와 문화를 확산시키는 네이버의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 장관은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지난 6년간 41만 명의 사업자 및 창작자 파트너스퀘어 다녀갔습니다.
실무교육 및 컨설팅 통해 소상공인이 꽃 피울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성숙 / 네이버 사장 : "소상공인이 잘되고 스몰비즈니스가 잘되는 것이 네이버의 성공에 더 단단한 힘이 될 거라 믿기 때문··· (소상공인들이) 사업하시는 데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부분의 기틀을 좀 더 많이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스마트 어라운드·퀵에스크로' 등 기술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홍대, 상수에 신규 지점이 11월 들어설 예정이며 계속해서 지점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파트너스퀘어가 '상생과 공존'의 모범사례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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