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그룹, 아마추어·프로골퍼 함께 하는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열어
J 트러스트그룹, 아마추어·프로골퍼 함께 하는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열어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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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크린골프장 예선 참가자 약 8천여 명…예선 경쟁률 200:1 거쳐 40명 결선 진출
“일상 속 활력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선보이며 금융사의 따뜻한 가치 전할 것”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CC)에서 생활체육 이벤트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J트러스트그룹]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CC)에서 생활체육 이벤트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J트러스트그룹]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생활체육 이벤트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JT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은 평소 스크린골프를 즐기거나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J 트러스트 그룹의 생활체육 이벤트입니다.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결선에 오른 참가자에게는 현직 프로 골퍼와 실제 필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스크린골프장 골프존에서 남녀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8천여 명이 참가해 1만 4천 회 이상의 예선 경기를 치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선 기간 중 하루 평균 참가자 수는 260여명입니다.
 
예선전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결선 진출자 40명은 지난 24일 알프스대영CC에서 결선 경기에 참여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결선 경기 진행 방식은 예선전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선수 40명과 KLPGA 프로 선수 40명이 2인 1팀을 이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습니다. 순위는 팀 간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으로 결정됐습니다.

총 6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 결선 경기 결과 남자 팀 우승은 김도하 프로골퍼와 전민규 아마추어 선수가, 여자팀 우승은 전승민 프로골퍼와 최혜숙 아마추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고영일, 이자연 아마추어 선수와 이근화 프로골퍼가 각각 개인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승 팀과 개인 선수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 골프여행 상품권 등이 수여됐습니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생활스포츠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만큼, 일상 속 활력소로 프로 선수와의 라운딩 기회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생활 속 힘이 되는 금융사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틀에 갇히지 않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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