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인천 검단신도시 '교통·교육' 특화 단지 겨냥
대광건영, 인천 검단신도시 '교통·교육' 특화 단지 겨냥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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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대광건영(대표 조영훈)이 인천 검단지구 교육특화 단지에 자리를 잡는다. 검단신도시 내에는 창신초·당하중·원당중·원당고·백석고 등의 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추가로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에서 도보통학도 가능한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인프라는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또 검단신도시 인근에는 풍무도서관·경기김포교육도서관·인천서구 영어마을 GEC 등이 위치해있다.

검단신도시는 교통 호재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 · 2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6분만에 김포공항역에 도달할 수 있다. 서울역과 여의도역도 각각 약 28분 · 46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

아울러 2023년 개통예정인 원당 – 태리간 광역도로를 필두로 인천시계 – 대곡동간 도로·송포 – 인천간 도로·대곡동 – 불로지구간 도로·검단 – 경명로 간 도로 등 도로망 관련 개발이 계획돼 있다.

향후 검단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넥스트 콤플렉스’ 가 완성될 경우 중심상업지구 형성이 계획돼 있어 생활 인프라는 물론 배후수요도 흡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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