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운전 중 위험 미리 알린다?....'모세의 기적' T맵 1분기 출시
SKT, 운전 중 위험 미리 알린다?....'모세의 기적' T맵 1분기 출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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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바로 네비게이션 어플인데요.

통신업계 1위 SK텔레콤이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사고 정보까지 운전 중에 반영해 알려주는

한층 기능이 강화된 T맵을 새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빠른 속도로 주행중인 차.

그 앞으로 사고 차량이 두 대 있습니다.

근처의 CCTV가 이를 바로 파악해, 뒷 차에 사고 사실을 인지하게 합니다.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에 선보일 새로운 내비게이션 서비스 일명 '모세의 기적'입니다.

 

 

이전과 달리 내비게이션 어플에 실시간으로 교통사고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근처에 구급차가 소방차가 지나가는 정보도 팝업창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길을 비켜주도록 안내합니다. 

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은 도로나 차량, 차량과 차량간 사이의 무선통신 기술인 V2X를 내비게이션에 접목시켰기 때문입니다.

V2X는 실시간으로 차량간의 정보를 교환해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인데,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입니다.

국내 통신3사 중 이같은 서비스를 내비게이션 앱에 탑재한 곳은 SK텔레콤이 최초입니다.

특히 SK텔레콤은 향후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가 상용화 될 경우 이 서비스에 구축된 데이터를 통해

자동차가 스스로 앞에 있는 사물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술까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갑 SK텔레콤 카라이프 팀장 : 모세의 기적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서비스가 V2X 서비스라고 하고 있는데, 이미 T맵에는 그런 차량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적용을 해놓았고, 현재는 그런 수집되는 정보가 정확하게 수집되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테스트가 완료되는 1Q 정도 쯤에는 아마 실제 상용서비스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T맵의 월 사용자는 1000만명 이상.

SK텔레콤은 진화된 T맵 출시를 통해, 내비게이션 앱 이용 1위를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시아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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