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록밴드 '원리퍼블릭'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록밴드 '원리퍼블릭' 첫 내한공연
  • 송지원 기자
  • 승인 2018.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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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OneRepublic(원리퍼블릭)'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전 세계 음악차트를 석권한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를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가 선택한 천재 뮤지션 벡, 세계적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큐레이션 한 5 Nights 등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인 원리퍼블릭은 브릿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밴드다. 

현재 원리퍼블릭은 앨범은 물론 대규모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밴드의 리더 격인 라이언 테더는 프로듀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라이언 테더는 U2, 마룬5, 비욘세, 에드시런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밴드인 원리퍼블릭의 첫 내한공연으로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원리퍼블릭의 음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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