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무려 97% 할인'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FLY&SALE’ 이벤트
에어부산, '무려 97% 할인'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FLY&SALE’ 이벤트
  • 서청석 기자
  • 승인 2020.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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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11시부터 나흘간 최대 97%까지 할인된 초특가 항공권 판매
편도 총액 국내선 1만 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 2900원부터 판매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일 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이하 플라이앤세일)’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의 노선이 참여한다.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되어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 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 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 2900원 △부산-가오슝 6만 2900원 △부산-다낭 6만 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 9900원부터이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플라이앤세일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한 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이번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을 활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하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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