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가입 2만좌 넘어
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가입 2만좌 넘어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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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KEB하나은행은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이 출시 2주일 만에 가입 좌수 2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ㅣ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이 출시 2주일 만에 가입 좌수 2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ㅣ사진=KEB하나은행

 

이 상품은 적금 만기시점에 본인명의로 KEB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만 보유하면면 기본금리 만큼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두 배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즉, 기본금리 연1.5%에 적금 만기시점 시 본인 명의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면 기본금리와 동일한 우대금리 1.5%가 더해져 최종 연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금액을 정해 매월 적립한다.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주택청약 예치금이 부족한 손님이 본인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할 목적으로 적금을 중도해지 할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그대로 제공해 손실을 최소화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내집마련과 목돈마련 재테크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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