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다이내믹 2-Way 스피커
3개의 마이크 탑재 통화품질 향상
2월 14일 출시, 17만 9,300원
3개의 마이크 탑재 통화품질 향상
2월 14일 출시, 17만 9,300원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사용 시간을 대폭 늘리고 다이내믹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갤럭시 버즈+’는 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다이내믹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2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는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iOS도 지원해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2월 14일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7만 9,300원이다.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팍스경제TV 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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