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음질 사용시간 강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발표
삼성전자, 음질 사용시간 강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발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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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다이내믹 2-Way 스피커
3개의 마이크 탑재 통화품질 향상
2월 14일 출시, 17만 9,300원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사용 시간을 대폭 늘리고 다이내믹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 (삼성전자 제공)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갤럭시 버즈+’는 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다이내믹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2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는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iOS도 지원해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2월 14일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7만 9,300원이다.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팍스경제TV 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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