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글로벌 5년 연속 1위
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글로벌 5년 연속 1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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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매량 판매액 기준 1위
2015년부터 판매량 기준 5년 연속 1위

시장조사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은 2019년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판매량과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해 2015년부터 판매량 기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만은 실내에서 아웃도어까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70여 년 이상 노하우가 담긴 수준 높은 음향을 바탕으로 LED 라이팅, 방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무선 오디오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갖춘 ‘JBL 플립 5’ ▲ 360도 LED 라이트 쇼와 사운드를 지원하는 ‘JBL 펄스 4’ 등이 있다.

‘플립 5’는 야외 액티비티에 특화된 성능 및 디자인으로 충격을 견디는 설계와 스크래치에 강한 마감 소재를 사용해 수심 1m에서 30분간 사용해도 무리 없는 IPX7의 높은 방수등급까지 갖췄다. 또한 최대 12시간 재생되는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올해 초 출시한 JBL 펄스 4의 360도로 뻗어 나오는 LED 라이트 쇼는 음악에 따라 움직임과 색상이 달라지며, ‘JBL 커넥트 앱’을 통해 ‘불꽃놀이’, ’캠프파이어’ 등 조명 테마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펄스 4 제품을 모으면 가까이에서 흔들기만 해도 색상과 패턴이 공유되는 컬러 싱크 등 색다른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만은 지난 1월 진행된 국제전자전 CES 2020에서 알람 기능 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 ‘호라이즌 2(Horizon 2)’,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블루투스 데스크톱 스피커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 등을 선보이며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하만(Harman),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5년 연속 1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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