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마케팅 솔루션 B.E.A.T,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LG CNS, 마케팅 솔루션 B.E.A.T,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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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모든 과정 동일 컨셉트 브리핑룸 디자인
공간, IT신기술, 컨텐츠를 결합 청중의 몰입감 높여

LG CNS가 서울 마곡 본사에 적용한 마케팅 솔루션 B.E.A.T(Briefing Experience Authoring Tool)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서비스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E.A.T는 LG CNS가 최적의 브리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브리핑을 위한 공간인 1층 데모써클룸과 9층 미디어홀을 중심으로 적용됐다.

1층 데모써클룸은 원형 형태의 방에 26m 너비의 152도 와이드 풀 스크린을 장착해 청중들이 마치 화면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축했다.

9층 역시 미디어홀을 중심으로 OLED 디스플레이, 브리핑 컨트롤러 등 B.E.A.T를 적용해 Top 의사결정자들이 최고의 의사결정을 돕도록 디자인했다.

B.E.A.T는 데모써클룸과 미디어홀에 적용한 디자인과 신기술뿐만 아니라 청중이 그곳을 향해 오는 모든 과정의 감정까지 디자인한 것으로 단순한 제품 디자인이 아닌 서비스 디자인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유기도 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전략기획팀 유지연 책임은 “LG CNS의 최고의 기술이 아날로그적인 사람의 감성, 행위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한 것

LG CNS,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B.E.A.T (사진=LG CNS)
LG CNS,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B.E.A.T (사진=LG CNS)

 

이 공감을 얻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0는 세계 56개국에서 7,298점이 출품됐고, 이중 서비스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3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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