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AKG N400’ 예약판매 1주일만에 완판
하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AKG N400’ 예약판매 1주일만에 완판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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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 무선 이어폰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 AKG 레퍼런스 사운드 적용
하만, AKG N400 (사진=삼성전자)
하만, AKG N400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에서 출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완전 무선 이어폰 ‘N400’이 예약 판매가 약 1주일 만에 완판되었다고 17일 밝혔다.

N400은 AK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프리미엄 라인 ‘N’시리즈에 속한 제품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N400에는 왜곡을 최소화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하는 AKG 레퍼런스 사운드가 적용됐다.

AKG 레퍼런스 사운드는 미국 레코드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Grammy’와 유럽영상음향협회가 수여하는 ‘EISA’ 등 글로벌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한 사용자는 “소리가 풍성하면서도 잘 정제된 느낌이라 깨끗하고 왜곡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극찬했다.

하만의 한 담당자는 “AKG는 음향 전문 브랜드로써 제품을 사용하는 누구나 놀라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N400을 기점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준비해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400의 공식 판매처 삼성 닷컴은 구매 고객들에게 다음달 17일까지 구매 후기를 남기면 매주 400명을 추첨해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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