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부회장에 위성호 前 신한은행장 선임… 경영자문 역할
흥국생명 부회장에 위성호 前 신한은행장 선임… 경영자문 역할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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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첫 출근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에 선임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난 4일부터 첫 출근 했다.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을 맡아 태광그룹 내 금융계열사 전반에 대한 경영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첫 출근한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의 금융사업 부문에 신설된 ‘미래경영협의회’의 초대 의장을 맡았다. 태광그룹 내 금융 계열사로는 흥국생명을 비롯해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이 있다.

위 전 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카드 사장과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태광 측 관계자는 “금융 분야에서 35년 동안 경력을 쌓은 위 전 행장이 금융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폭 넓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력한 신한금융 회장 후보로도 거론됐었다. 지난 2017년 신한금융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고배를 마셨다. 올해도 회장직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지만, 조용병 현 회장이 연임하면서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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